김 원 중 | 유페이퍼 | 0원 구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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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-10-06
『아토피』를 극복하는 방법을 글로 썼습니다.
<원인>을 알 수 없다는 <염증성> 피부염이,
극도(極度)로 창궐하면서 국내인구의 1/10에 해당하는,
500여 만 명이 그 지독한 <가려움증>에 시달리며,
괴로워하고 있습니다.
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,
그러한 고통을 당해야 할지 아무도 모르며,
견디다 못한 당사자나 그 가족들이,
<카더라 방송>이나 <무속 의술>을 찾게 되지만,
더러는 이민을 가거나,
더러는 어린생명을 잃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,
아직도 아무런 대책이 마련되지 못하는 것을 보면,
공연히 <민간요법>만 탓할 일은 아니라고 보이고,
그 가족들만 일본헌병이 <독립군 토벌>하듯,
범법자 취급을 하는 것은 더욱 더 아니라고..